줄거리
시골쥐가 서울쥐의 초대를 받고 서울로 가게 된다. 정신없는 서울의 풍경속에서 서울쥐에 집에 도착한 시골쥐는 서울쥐의 호화로운 생활에 놀라지만 곳곳에 도사리는 위험때문에 번번히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배만 곯게 된 시골쥐는 초라하고 평화롭게 사는 것이 불편하고 실속없는 생활보다 낫다고 생각하며 편안한 시골로 다시 되돌아 간다. ('시골쥐와 서울쥐'편)
완두콩 요정 세명이 병든 소녀를 만나 그 소녀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병이 낫도록 도와준다. ('완두콩 요정'편)
언제나 나무를 하러 산에 올라간 나무꾼은 우연히 목에 가시가 걸려 고생하는 호랑이를 착한 나무꾼이 도와준다. 그리고 그 답례로 받은 보물을 들고 산을 내려왔지만 산적에게 걸리고 만다. 하지만 이를 안 호랑이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다. ('은혜갚은 호랑이'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