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실제 인형을 움직여 만든 영상으로, 아이들에게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 애니메이션. 아이들이 또래집단에서 겪는 힘든 점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며 쉽게 공감하여 사회생활을 배워나갈 수 있게 한다.
쿠리는 친구들에게 파티를 하자고 한다. 친구들은 모두 좋아 한다. 그리고는 밖에 나와 신나게 논다. 쿠리는 친구들에게 보여줄 발명품을 만들고 있다. 친구들은 파티준비에 다들 바쁘다. 드디어 파티하는 날, 쿠리가 준비를 끝내자 친구들이 찾아온다. 쿠리는 하늘을 나는 기구를 만들어 친구들과 재미있게 하늘을 날라고 하지만 무거워 하늘을 날지 못한다. 쿠리는 실망하고 친구들은 쿠리와 같이 파티를 하러 간다. 친구들은 파티준비를 끝내고 토토가 보이지 않자 토토를찾으러 갔는데 토토는 쿠리의 발명품을 집에 가져와 침대로 쓴다. ('초록 숲 친구들'편)
쿠리가 불꽃놀이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잘 되지 않아 고민이 많다. 하지만 친구들은 시끄러워 불평을 한다. 이때, 핀핀이 다리가 다쳐서 오고 핀핀을 대신해 꾸루꾸루와 토토는 꽃씨를 받으러 심부름을 간다. 쿠리는 불꽃놀이를 드디어 성공하고 실수로 꽃씨가 들은 주머니를 발사한다. 꾸루꾸루는 실수로 씨앗을 바닥에 흘리면서 온다. 꾸루꾸루가 흘린 씨앗은 이쁘게 꽃이 피었다. 친구들은 이쁜길이 생겨 모두 좋아한다. ('예쁜 길이 생겼어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