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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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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에 보기 드문 세련되고 도발적인 영화언어로 ‘나’를 표현한 실험영화(강소원)
■ 대담한 내용, 파격적 형식... 독립영화의 새 지평?(김동원)
■ 이 영화는 한 포르노 배우에 관한 영화이다. 하지만 그런 통속성의 한계에서 벗어나 재즈 연주 장면을 삽입하면서, 예술과 생계의 문제에 대해서 질문하고 있다. 마치 재즈처럼 즉흥적인 연출과 의도된 드라마 사이에서 영화의 경계를 확장시키고 있다. 어찌 보면 자기고백적인 장면들을 통해 생계인이며, 창작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통을 영화 속에 담아내고 있다. 당시로서는 흔치 않게, 극영화와 다큐와 실험영화의 조합을 시도하고 있다.
■ 제10회 상파울로 국제 단편영화제 특별상영 (99, 브라질)
■ 제2회 부산 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97)
■ 인디포럼 97(Korean Independent Film & Video Makers` Forum) 공식상영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