뚫어야 산다 
Dig or Die ( Ttuleo-ya Sanda ) 2002 년
극영화 15세관람가 대한민국 103분 2002-06-21 (개봉)
제작사
㈜태창엔터테인먼트
감독
고은기
출연
박광현 , 박예진 , 조형기 , 최상학 , 권용운 더보기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담을 위치 선택

이미지 (43)

더보기

줄거리

길가는 여자 브래지어도 낚아채는 최고의 도둑 진희와 집요하게 그를 쫓는 형사 장용. 이들은 숙명적인 적대관계로 한평생을 쫓고 쫓기며 박빙의 승부를 펼치지만 결판을 내지 못하고 2대의 손에 승부를 넘기게 된다. 도둑의 아들 우진과 형사의 딸 윤아가 바로 그들. 어린시절 첫사랑이었던 우진과 윤아는 사랑하는 사이지만 결국 아버지대의 숙명을 이기지 못하고 원수가 되어 이별한다. 그후 아버지로부터 펄펄 끓는 도둑의 피를 물려받은 우진은 어디라도 침투할 수 있는 '스틸게임(steal game)'을 개발하고, 경찰이던 윤아는 이참에 특기를 살려 최첨단 방어 시스템인 '시큐리티게임'을 개발하며 테헤란에 입성한다. 하지만 50억의 정부지원금은 '창과 방패'같은 두 회사가 합치는 조건에서만 받을 수 있다. 결코 공존할 수는 없는 그들! 빌딩 하나를 택해 그곳에서 '훔치고 막는' 대결을 펼쳐 이기는 사람에게 50억을 몰아주기로 한다. 막아야만 하는 윤아와 이에 맞서 뚫어야만 하는 우진. 하지만 대결장소가 공교롭게도 엽기조폭 삽질이파 빌딩으로 낙점되면서 상황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자칭 삽질이파의 브레인, 빌딩경비대장 쌍칼과 그의 무시무시한 보스 봉창의 등장으로 사태는 점점 꼬여만 간다. 평생을 두고 삽 하나로 세운 빌딩이 자신의 전부라고 믿는 봉창은 빌딩에 난 작은 흠집 하나라도 용납하지 못한다. 그의 특기는 다름아닌 산사람 생매장시키기! 사이즈별로 번호까지 붙여진 삽을 연신 휘두르며 숨통을 죄어오는 봉창. 죽이겠다고 덤벼드는 봉창과 삽질이파에 대항하여 벌이는 우진팀, 윤아팀의 기상천외한 격돌과 액션... 상상을 뛰어넘는 사건은 계속되는데...

장르
#액션 #코메디
키워드
#게임프로그램 #방법시스템 #정부지원금 #도둑 #형사 #첫사랑 #사랑과이별 #생매장

로그인 하시면 새로운 키워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크레디트 (187)

더보기
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태창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태창엔터테인먼트

풀 크레딧 이미지 (14)

더보기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2002-06-05  심의번호 2002-F165  관람등급 15세관람가  상영시간 103분  개봉일자 2002-06-21
개봉극장
서울, CGV강변11, 메가박스, 대한, MMC, 롯데월드, 씨네하우스, 씨네월드, 스타식스 정동
삽입곡
(주제곡)노래:김바다, 양소민
로케이션
(주) 지씨텍, 공주교도소, 대전 둔산경찰서, 대전 북부소방서,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대전 옥토불가마, 대전 중소기업지원센터, 대전 평송청소년수련관, 대전 희망병원, 대전지방공무원교육원, 대전지방기상청, 서울 은평문화예술관, 쉐라톤 워커힐 호텔, 유성리베라호텔, 현대해상화재보험 충무로지점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