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의 바다 
Sea of Adultery (Bullyun-ui bada) 1995 년
극영화 연소자불가 대한민국 84분
제작사
유영필름㈜
감독
이정권
출연
김세영 , 이유진 , 민소희 , 소비아 , 장동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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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슬픔을 간직하고 사는 여자 하영은 호스트바에서 만난 젊은 남자 현우가 어머니 수술비에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용해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온다. 거기서 우연히 현우는 진아라는 여자를 알게 되는데, 진아 또한 하영에게 매수되어 현우를 악 이용한다. 한편 하영은 같이 사는 나이 많은 회장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전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 온갖 계략을 짜는데, 진아에게 젊은 남자와 섹스를 갖게 한 다음, 이 섹스 장면을 한쪽 구석방에서 TV를 통해 회장에게 보여주며 회춘을 시켜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회춘과는 상반된 심장마비를 일으켜 죽이려는 음모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던 어느 날 진아는 현우를 회장에게 소개시키고 다시 한번 섹스를 한다. 이 장면을 비디오로 찍어 현우와 함께 보자던 진아는 그만 현우의 충격으로 인하여 죽음 직전까지 이른다. 이때 싸움을 말리려던 회장이 심장마비로 뇌사상태에 빠진다. 실망에 빠진 현우를 찾아 온 하영은 자기 입장을 현우에게 털어놓고 그의 동정을 산다. 그래서 현우는 하영의 뜻에 따라 돈을 받고 외국으로 떠나려 한다. 그러나 공항에 도착한 현우는 수사관에 의해 검거돼 끌려가고, 이 모습을 보던 하영은 미리 예약해 놓은 외국행 비행기 편으로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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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유영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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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95-10-31  심의번호 95-340  관람등급 연소자불가  상영시간 8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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