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로고
통합검색
검색
상세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서비스
ENG
업데이트
검색
DB
영화글
VOD
컬렉션
업데이트
DB
DB
DB 서브
상세검색
작품 DB
인명 DB
소장자료
리스트
영화제
영화글
영화글 서브
연재
한국영화의 퀴어한 허구들
비평, 안녕하십니까
그때의 내가 만났던
명탐정 KOFA: 컬렉션을 파헤치다
사사로운영화리스트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임권택X102
기획
칼럼
한국영화 NOW : 영화 공간 아카이빙 프로젝트
종료연재
기관지
VOD
VOD 서브
VOD 이용안내
가이드
VOD 기획전
전체보기
영화
영화인다큐
컬렉션
고객서비스
고객서비스 서브
KMDB 이용안내
온라인 민원
1:1문의
영화인등록
FAQ
오픈API안내
이용안내
파일데이터
Open API
공지사항
로그인
마이페이지
GNB닫기
DB
이전
서편제
Sopyonje (Seopyeonje)
ㆍ
1993 년
극영화
중학생가
대한민국
112분
1993-04-10
(개봉)
1,035,741
(관람)
제작사
태흥영화㈜
감독
임권택
출연
김명곤
,
오정해
,
김규철
,
신새길
,
안병경
더보기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41)
필름(20)
D시네마(9)
테이프(7)
디스크(3)
동영상(1)
VOD(1)
이미지
(269)
포스터(3)
스틸(266)
문헌자료
(64)
시나리오/콘티(12)
전단(7)
도서(24)
심의자료(9)
보도자료(6)
기타자료(6)
기타
(6)
OST(5)
박물류(1)
영상자료
(41)
필름(20)
D시네마(9)
테이프(7)
디스크(3)
동영상(1)
VOD(1)
이미지
(269)
포스터(3)
스틸(266)
문헌자료
(64)
시나리오/콘티(12)
전단(7)
도서(24)
심의자료(9)
보도자료(6)
기타자료(6)
기타
(6)
OST(5)
박물류(1)
담을 위치 선택
내가 본 영화
보고싶은 영화
저장
닫기
이미지 (
269
)
더보기
줄거리
1960년대 초, 어느 산골 주막에 30대 남자가 도착한다. 그는 주막 여인의 판소리에 회상에 잠긴다. 어린 시절 동네에 소리꾼인 유봉(김명곤)이 찾아온다. 동네 아낙인 동호(김규철)의 어머니는 유봉과 사랑에 빠져 마을을 떠난다. 유봉의 딸 송화(오정해)와 넷이 살던 중, 동호의 어머니는 아기를 낳다 죽는다. 유봉은 송화에게 소리를 가르치고, 동호에게는 북치는 법을 가르친다. 그러다가 전쟁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지고, 소리를 가르치기 위해 쉴 틈 없이 다그치는 유봉을 이해하지 못하는 동호는 유봉과 싸우고 떠나 버린다. 동호가 떠난 뒤 송화가 식음을 전폐하고 소리도 포기한 채 그를 기다리자, 유봉은 한이 맺혀야 진정한 소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송화의 눈을 멀게 만든다. 동호는 낙산거사(안병경)를 만나 송화의 소식을 듣고 수소문 끝에 대폿집에서 송화와 재회한다. 둘은 어떤 말도 하지 않고 한 명은 소리를, 또 한 명은 북을 치면서 밤새 한을 풀어낸다. 아침이 되고 동호와 송화는 말없이 헤어진다. 송화는 한 소녀를 앞세우고 길을 떠난다.
펼쳐보기
장르
#시대극/사극
키워드
#1960년대
#생활고
#소리꾼
#소설원작
#실명
#전라도
#판소리
#롱테이크
#이청준
#해외영화제수상작
등록하기
로그인
하시면 새로운 키워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크레디트 (
93
)
Full Credit
더보기
감독
:
임권택
출연
:
김명곤
유붕 역
오정해
송화 역
김규철
동호 역
신새길
금산댁 역
안병경
낙산거사 역
스태프
원작
:
이청준
각색
:
김명곤
제작자
:
이태원
기획
:
이태원
촬영
:
정일성
조명
:
차정남
편집
:
박순덕
박곡지
음악
:
김수철
미술
:
김유준
참여사
제작사
:
태흥영화㈜
풀 크레딧 이미지 (
9
)
더보기
수상정보
더보기
제 31회 대종상 영화제(1993)
:
최우수작품상 (
태흥영화사
)
감독상 (
임권택
)
촬영상 (
정일성
)
녹음상 (
강대성
)
녹음상 (
김범수
)
신인남우상 (
김규철
)
신인여우상 (
오정해
)
제 30회 백상예술대상(1994)
:
영화부문 작품상 (
태흥영화
)
제 1회 상하이국제영화제(1993)
:
여우주연상 (오정해)
감독상 (임권택)
제 14회 청룡영화상(1993)
:
작품상 (
태흥영화사
)
남우주연상 (
김명곤
)
남우조연상 (
안병경
)
촬영상 (
정일성
)
여자신인상 (
오정해
)
최다관객상 (
태흥영화사
)
제 4회 춘사국제영화제 (춘사영화제)(1993)
:
최우수작품상 (
㈜태흥영화
)
감독상 (
임권택
)
여우주연상 (
오정해
)
기술상(미술) (
김유준
)
새얼굴 남자연기상 (
김규철
)
제 1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영평상)(1993)
:
작품상 (
이태원
)
감독상 (
임권택
)
남우주연상 (
김명곤
)
촬영상 (
정일성
)
음악상 (
김수철
)
신인상 (
오정해
)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93-04-06
심의번호
93-103
관람등급
중학생가
상영시간
112분
개봉일자
1993-04-10
개봉극장
단성사, 교육문화회관, 코리아, 씨네하우스, 한일시네마, 경원, 오스카, 이화예술, 미도파(서울)
수출현황
유럽지역(독일.94), 일본(95)
로케이션
완도군 청산도
노트
■“당시 세계화 담론 속에서 서울관객 백만을 넘으며 국민적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로 그 영화”
이청준의 원작『서편제』의 일부를 영화화한 이 작품은 임권택 감독이 한국 전통 예술에 관심을 가진 첫 영화이기도 하다. 말이 필요 없는 ‘국민영화’가 된 이 영화가 당대 사회에 미친 영향은 가히 신드롬이라 부를만했다. 특히 ‘진도 아리랑’을 부르는 황톳길 위의 롱테이크는 전통예술을 한국적 미학으로 승화시키며 ‘한’의 영상미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모두가 이 평가에 동의한 것은 아니었다. <서편제>가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를 내걸었던 당시 김영삼 정부의 세계화 담론과 민족주의가 절묘하게 만난 가운데 탄생한 신드롬일 뿐이라는 평가도 동시에 존재했다. 그러나 판소리를 전문적으로 익힌 김명곤과 오정해의 연기와 지루하지 않게 관객들에게 판소리의 정서와 유봉이 송화를 눈멀게 하는 장면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 플롯 구성력과 연출력, 그리고 무엇보다 이 영화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는 것이었다.
■ 제작후일담
- 임권택 감독은 이청준의 소설 『서편제』를 1978년도 경에 읽고 이미 영화화할 결심을 했다고 한다.
- 『태백산맥』을 영화화하려 했으나 정치적인 문제로 미뤄지고 <서편제>를 먼저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 <서편제>는 소리에만 집중하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연대를 알 수 없도록 만들었다.
- 주연배우인 김명곤과 오정해 모두 기존에 판소리를 전문적으로 배운 배우들이었다. 유봉역을 맡은 김명곤은 희곡을 쓰고 연극을 한 경험을 살려 각색도 겸했다.
- 임권택 감독은 ‘진도아리랑’이 나오는 롱테이크를 제외하고는 관객들이 판소리에 빠져들지 못하고 지루해할 것을 염려해 커트를 빠르게 분할했다고 한다.
- <서편제>의 첫 주 흥행성적은 객석의 반도 채우지 못할 정도로 좋지 않았다. 그러나 입소문이 퍼지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관객들을 불러모았고 정치인들까지 줄지어 관람을 하기에 나섰다. 이 영화는 6개월 동안 서울에서만 정확히 103만5741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단성사 한곳에서만 하루 평균 4318명, 총 84만6427명을 기록하며 일종의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열풍은 영화뿐만 아니라 판소리 강좌 및 국악 공연까지 이어져 한국전통예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리스트
키네마 준보
외국영화 All-Time Best 100 (1999)
국내
[한겨레] 세계 영화 100 (1994)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100선 (2006)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100선 (2014)
국내
[한겨레] 한국영화 100선 (2019)
국내
[BIFF] 아시아영화 100 (2021)
관련글
더보기
[100선]한국영화 베스트 10, <서편제>(임권택, 1993)
1993년에 개봉되어 그때까지 한국영화 가운데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서편제>는 임권택 감독의 93번째 작품이다. 어느덧 임권택 감독의 스타일 가운데 하나로 굳어진 회상(flashback) 형식이 <서편제>를 관통하고 있는 주된 미학적 장치다. <서...
by.
김시무(영화평론가)
2014-04-21
[임권택] 임권택과 나 ③
감독님과의 만남은 말 그대로 한 편의 영화였다. 어릴 적부터 연기에 대한 강한 호기심으로 부모님께 연기자의 길을 가게 해달라고 했지만 어느 것 하나도 맞지 않는 여건 탓에 전라도의 특성상 가장 친숙한 우리 음악을 먼저 접하게 됐는데, 그것을 시작할 때 중간 ...
by.
오정해(영화배우, 동아방송예술대학 조교수)
2010-08-05
[임권택] 임권택과 나 ②
임권택 감독님이 만드는 영화의 제작 현장에 가면 다른 현장과는 다른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소리 없는 움직임이다. ‘솔선수범(率先垂範)’. 딱 이 말이 떠오른다. 임 감독님 작품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배우나 스태프나 할 것 없이 감독...
by.
김수철(가수, 음악감독)
2010-08-05
한국영화사료관
더보기
[영화잡지] 격월간 영화 1992년 11월호
발행일
1992-11-25
[영화잡지] 격월간 영화 1993년 5월호
발행일
1993-05-20
[영화잡지] 격월간 영화 1993년 7월호
발행일
1993-07-16
상단으로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
검색
DB
영화글
VOD
한국영화사료관
저장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