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막차를 타고 오는 사람 
The Man Who Always Takes the Last Train(Eonjena magchaleul tago oneun salam) 1991 년
극영화 연소자관람가 대한민국 105분 1992-11-21 (개봉) 1,631(관람)
제작사
㈜합동영화
감독
김혁
출연
정성모 , 김혜리 , 김희진 , 박준규 , 태현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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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훈과 재희는 학창시절 옷깃을 스치듯 만났다가 냉혹한 현실의 벽에 부딪쳐 각자 구도의 길을 걷게 된다. 그러나 목숨처럼 믿고 따랐던 친형의 자살로 인해 삶의 허무와 현실에 대한 도피로 구도자의 길을 택했던 영훈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재희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다.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 재희 역시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과 영훈의 불가귀의에 따른 허무감에 수녀의 길을 걷게 된다. 그리고 7년 후, 동생 로사를 통해 재희인 아가다가 있는 수녀원을 알게 된 영훈은 아가다에게 끈질긴 구애를 한다. 심장병의 일종인 협심증으로 인해 더이상 수도자의 생활을 할 수 없게된 재희는 원장 수녀의 도움으로 환속을 승낙받는다. 그리고 서로를 감싸주고 아끼고 싶은 마음과 사랑의 기나긴 갈등 끝에 두 사람은 두터운 종교의 벽을 허물고 둘만의 조그마한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장르
#멜로드라마
키워드
#가톨릭(카톨릭) #수녀 #수녀원 #협심증 #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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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합동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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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92-02-24  심의번호 92-46  관람등급 연소자관람가  상영시간 105분  개봉일자 1992-11-21
개봉극장
서울2관(서울)
로케이션
안양 나환자촌 나자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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