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상사 콜린즈는 중대장의 후퇴명령을 무시하고 혼자 낙오되어 북괴군에 쫓겨 성당에 숨는다. 그는 신부로 위장해 습격한 북괴군을 물리친다. 그는 자신과 수녀, 아이들의 생존을 위해 소년에게 총과 살아 남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식량을 구하러 갔던 안나 수녀가 납치되고, 소년은 할머니의 죽음에 북괴군에게 분노를 느낀다. 북괴군이 아군지역에 총을 쏘고 소년이 TNT BOX를 가져다 친구들과 언쟁을 하는 사이에 동생 혁이가 TNT BOX를 들고 다리를 건너 북괴군 벙커는 화염병에 휩싸인다. 성당에서 북괴군과 수녀와 아이들이 살기 위해 결사적인 전투를 벌여 성당을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