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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수와 만수
Chil-su and Man-su (Chil-su wa Man-su)
ㆍ
1988 년
극영화
고등학생가
대한민국
108분
1988-11-26
(개봉)
73,751
(관람)
제작사
㈜동아수출공사
감독
박광수
출연
안성기
,
박중훈
,
배종옥
,
장혁
,
나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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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24)
필름(13)
테이프(7)
디스크(4)
이미지
(222)
포스터(3)
스틸(215)
스틸필름(4)
문헌자료
(28)
시나리오/콘티(19)
전단(9)
기타
(1)
O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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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그림에 소질이 있는 동두천 출신의 칠수(박중훈)는 미국에 사는 누나의 초청장을 기다리다가 생계 수단인 극장 미술부를 그만두고, 장기 복역 중인 아버지로 인해 연좌제로 고통받는 만수(안성기)의 조수로 일한다. 신분을 속이고 여대생 지나(배종옥)와 연애를 하지만 실연을 당하고 누나로부터의 연락마저 두절되어 휘청거리던 칠수와, 아버지의 일로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던 만수는 거대한 간판 작업을 마친 어느 날 저녁, 옥상 광고탑에서 푸념 어린 장난을 시작한다. 그들은 옥상에서 술을 먹고 철탑으로 올라가 세상을 향해 소리를 치며 기분을 낸다. 그러나 철탑 위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을 본 시민과 경찰은 시국 문제로 항의를 하는 시위자로 오인하고, 경찰과 기자가 도착하면서 사태는 심각한 국면으로 치닫는다. 만수는 결국 세상 속으로 뛰어내리고, 칠수는 경찰에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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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사회물(경향)
키워드
#광고탑
#극장간판
#동두천
#미국
#실연
#초청장
#그림
크레디트 (
83
)
Full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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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박광수
출연
:
안성기
만수 역
박중훈
칠수 역
배종옥
지나 역
장혁
나한일
스태프
원작
:
오종우
각본
:
최인석
각색-윤색
:
지상학
이상우
제작자
:
이우석
기획
:
이권석
촬영
:
유영길
조명
:
김동호
편집
:
김현
음악
:
김수철
참여사
제작사
:
㈜동아수출공사
풀 크레딧 이미지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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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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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회 대종상 영화제(1989)
:
녹음상 (
이영길
)
신인감독상 (
박광수
)
각색상 (
최인석
)
제 4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1989)
:
Youth Jury Award: Third Prize (박광수)
제 25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1989)
:
영화부문 신인감독상 (
박광수
)
제 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영평상)(1989)
:
남자연기상 (
박중훈
)
신인감독상 (
박광수
)
기타 수상정보
영화진흥공사 선정 88년 좋은영화/로카르노영화제(42회)-청년심사위원3등상/부산영화평론가협회선정 최우수 영화 및 영화인(89년)-최우수주연남우:안성기, 최우수촬영:유영길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88-09-21
심의번호
88-284
관람등급
고등학생가
상영시간
108분
개봉일자
1988-11-26
개봉극장
스카라, 동아(서울)
수출현황
일본(89)
노트
■ “코리안 뉴웨이브의 도래를 알린 박광수 감독의 빼어난 데뷔작”
대학로 연극무대에 올려 져 장기흥행 했던 ‘칠수와 만수‘를 이장호 감독의 조연출을 거친 박광수 감독이 영화화하였다. 코리안 뉴웨이브 영화의 시작을 알린 이 영화는 이후로도 종종 보여졌던 안성기, 박중훈의 찰떡같은 콤비연기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 대통령이 바뀌고 민주화가 시작된 것 같지만 여전히 분단과 미국이라는 외세의 그림자가 여전히 드리워져 있는 암울한 사회의 분위기를 고발한 이 영화는 블랙코미디라는 형식을 채택하여 두 인물의 비극성이 더욱 두드러지도록 만들었다. 박광수 감독은 만수는 빨갱이 피해의식에, 칠수는 5공화국 이후 등장한 소비 사회적 인물과 외세에 의해 피해 입은 인물의 복합형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두 소외된 인물은 희망과 꿈을 잃지 않으려 하지만 결국 사회 속에서 제대로 소통되지 못한다. 그들은 자신들을 소외시킨 채 잘 살고 있는 세상을 향해 욕지거리를 퍼붓고, 세상 속으로 뛰어들며 소리친다. “씨발, 뛰어내려! 잘 해봐야 다리 하나 부러지는거야!” 그러나 프리즈 프레임으로 잡힌 뛰어내리는 만수와 잡혀가는 칠수의 마지막 모습은 사회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소통되지 못하는 한국사회 현실의 비극적인 모습으로 각인된다.
■ 제작후일담
- 만수 캐릭터는 시니컬하고 피해의식도 있는 감독 자신과 장기수를 아버지로 둔 가수 김민기를 모델로 했다고 한다. 그러나 만수의 아버지인 장기수 문제를 구체적으로 그리는 것이 당시에는 허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 한국영화사를 관통해온 비평의 키워드를 ‘비판적 리얼리즘’이라 한다면 박광수는 나운규, 유현목, 하길종의 대를 잇는 적자(嫡子)라 할 수 있다. 1980년대 광장을 뜨겁게 한 변혁 운동의 열기 속에서 등장한 <칠수와 만수>는 옥상까지 밀려 올라가 끝내 추락할 수밖에 없었던 두 하층계급 노동자의 모습을 통해, 시대가 평범한 이들에게 가한 폭력과 아픔을 강렬하게 보여준다.(맹수진 서울환경영화제 프로그래머,『영화천국』 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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