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ting for Idiots (Babosanyang) 1984
극영화 연소자불가 대한민국 100분 1984-12-01 (개봉) 8,990(관람)
제작사
㈜화천공사
감독
김기영
출연
엄심정 , 김병학 , 배규빈 , 김인문 , 김원섭 더보기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담을 위치 선택

이미지 (437)

더보기

줄거리

대학졸업정원제의 공포를 견디지 못해 자살을 기도하여 정신병원에 입원한 동료환자 홍익을 설득하여 병원을 탈출한다. 여러 사건을 겪다가 광부가 된 그들은 바보처녀 석호를 만나 토끼섬 건설을 위해 남해의 무인도로 향한다. 그러나 섬으로 출발하기 직전에 석호는 토끼섬은 정신착란자의 환상이라 판단하여 석호와 함께 도망친다. 버려진 홍익은 절망을 느끼나 정신병으로 아들을 죽게 한 주막의 할머니, 할아버지와 합세하여 무인도를 향해 나룻배를 띄운다.

크레디트 (54) Full Credit

더보기
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화천공사

풀 크레딧 이미지 (24)

더보기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84-07-30  심의번호 6281  관람등급 연소자불가  상영시간 100분  개봉일자 1984-12-01
다른제목
달이 뜨면 가리라(다른 제목)
늑대들의 낯잠(시나리오명)
뜨거운 잠자리(시나리오명)
뜨거운 잠고대(시나리오명)
늑대들의 뜨거운 오후(시나리오명)
개봉극장
스카라(서울)
노트
■ 김기영의 후기 작품에서는 영화적 완결성의 미숙함이 드러나게되는데 <살인나비를 쫓는 여자>에서 <육식동물>에 이르는 이 시기 작품들은 대부분 수입쿼터(한국영화 4편을 만들고 그중 1편이 우수 영화로 선정되면 외화 수입쿼터가 주어졌던 제도)를 따기 위해 급조된 영화들이었다.
■ <바보사냥>(1984)은 시나리오 집필에서 최종 검열에 이르기까지 고작 25일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관련글

더보기
  • 토끼가 부러운 까닭 영화에 대해 쓰고 말하는 사람들이 영화와 비평 사이에서 고민해온 시간을 들려줍니다. 그러다가 떠오른, 한국영화에 대한 감상도 꺼내봅니다.   “토끼가 부러워. 고민이 없거든. 자기라는 것이 없고 그저 토끼라는 것밖에 몰라.”  ... by.이우빈(영화기자) 2024-06-19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