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분(草墳) 
The Early Years (Chobun) 1977 년
극영화 미성년자관람불가 대한민국 95분 1977-11-24 (개봉) 83,164(관람)
제작사
합동영화주식회사
감독
이두용
출연
김희라 , 정혜경 , 윤일봉 , 나시찬 , 엄유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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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남해 초도의 어부 소돌은 5년전 친구 살해사건으로 복역하던 중에 모친상을 당해 간수와 동반하여 7일간의 휴가를 얻어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난데없이 5년전의 시체가 떠올라 미역밭에 미역이 썩자 인심이 흉흉해져서 모든 것을 소돌이의 탓으로 여긴다. 소돌의 난처함을 보고 간수는 5년전의 사건을 조사한다. 뭍으로 나가려는 젊은이와 관광개발지로 팔려는 섬의 정신적인 지배자인 당무당과, 섬과 초분을 지키려는 노인들간의 대립이 한창일 때 간수가 당무당의 부정을 당국에 알리자, 당무당은 혼령의 환영에 쫓겨 벼랑에서 떨어져 죽고 소돌의 조카 임자만이 소돌을 대신하여 섬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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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합동영화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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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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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수상정보

  • 깐느국제영화제(31회)출품/제3세계영화제 출품/아시아영화제(23회) 인기상(정혜경)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77-08-16  심의번호 제5621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상영시간 95분  개봉일자 1977-11-24
개봉극장
명보
노트
초분이란 사람이 죽은다음 바로 매장하지 않고 시신을 돌 위에 모셔놓고, 그위에 풀로 엮은 용마루를 씌워놓은 다음 탈골이 될때까지 3년간을 가장했다가 본장을 치루는 도서지방의 한 장제의 형식으로서 망자와 생자의 공생이며,대화이며,생명에 대한 성경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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