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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트부인 
Madame Jet ( Jeteu Buin ) ㆍ 1967 년
극영화 미성년자관람불가 대한민국 101분 1967-06-24 (개봉) 26,366(관람)
제작사
중앙영화흥업주식회사
감독
이규웅
출연
도금봉 , 김진규 , 김승호 , 박암 , 이경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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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평범한 말단사원 한익섭의 아내 강여사는 부족한 가계를 꾸려나가기위해 계를 든다. 계주가 되는가 하면 일수에까지 손을 대게 되어 동분서주하느라 가정살림에 소홀하게 되어 급기야는 가정이 파탄지경 에 이른다. 그제서야 자신을 반성하게 된 그녀는 다시 옛날과 같은 정숙한 가정주부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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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키워드
#MBC연속극원작 #치맛바람 #샐러리맨 #곗돈 #고리대금 #풍자극 #소시민 #가정주부 #한국라디오드라마원작 #라디오연속극원작 #흑백시네마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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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중앙영화흥업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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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7-05-16  심의번호 방제3978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상영시간 101분  개봉일자 1967-06-24
다른제목
제트부인(시나리오명)
개봉극장
국제
삽입곡
(주제곡)이봉조
노트
■ <또순이>에서 억척스런 여성의 역할을 맡았던 도금봉의 스타이미지를 활용한 영화. 당시 광고는 "또순이 도금봉이 열연하는 젯트부인"이라는 광고문안을 사용하고 있다.(「동아일보」, 19670627(5)광고)

■"추식 작 동명의 MBC인기연속극을 사극의 일인자 이규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진규를 남편으로 또한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가정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곗바람과, 그리고 극성을 펼치며 치맛바람을 흔들면서 초음속 아닌 초여인의 풍모를 보인다. 중년신사형의 사깃꾼 김승호는 사업을 미끼로 그녀에게 접근하여 이자놀이를 위한 그녀의 원금마저 몽땅 털어가고 금봉은 패가망신을 한다. 사회의 규탄과 아낙네들의 치맛바람의 병적인 단면을 풍자와 소극으로 조립한 영화이다."(「1970 영화연예연감」, 국제영화사, 1969, 5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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