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극장 
Sorrowful Youth ( Cheongchun Geukjang ) 1966
극영화 중학생이상 대한민국 107분 1967-01-01 (개봉) 206,000(관람)
제작사
합동영화주식회사
감독
강대진
출연
신성일 , 윤정희 , 고은아 , 이낙훈 , 남석훈 더보기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담을 위치 선택

이미지 (59)

더보기

줄거리

독립운동가의 딸인 운옥은 아버지의 죽음 후 백봉학의 집에 맡겨져 그 집 아들 영민과의 장래를 꿈꾸며 성장한다. 하지만 운옥을 누님처럼 여기는 영민은 일본에서 유경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오해로 인해 유경과 헤어지고 학병으로 만주에 가게 된 영민은 전선에서 눈을 부상당하고, 이 소식을 듣게된 운옥은 영민을 찾아가 간호하지만 영민은 운옥을 알아보지 못한다. 김래성 원작의 동명소설을 1959년 홍성기 감독에 이어 두 번째로 영화한 작품으로 그해 흥행 1위작이자 1960년대 역대 흥행 9위를 기록한 영화. ‘청춘극장’은 이후 변장호 감독에 의해 1975년 한 차례 더 영화화되기도 했다. 윤정희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2007년 홍콩필름아카이브에서 16mm 중국어 더빙 프린트를 수집, 35mm로 복원했다.

크레디트 (42)

더보기
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합동영화주식회사

기타 수상정보

  • 백마상(2회)-신인여우상:윤정희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6-12-29  심의번호 방제3917호  관람등급 중학생이상  상영시간 107분  개봉일자 1967-01-01
개봉극장
국제
수출현황
동남아(67)
노트
■ 김래성 원작의 「청춘극장」(1953)은 세번에 걸쳐서 영화화되었는데, 첫 번째는 1959년에 홍성기 감독이 만들어 흥행에 성공한 <청춘극장>(김지미, 김진규, 황정순 주연), 두 번째는 1967년의 <청춘극장>, 세 번째는 1975년 변장호 감독의 <청춘극장>(신영일, 김창숙, 정윤희 주연)이다.
■ 윤정희의 데뷔작
■ 1967년 관객동원 1위 작품(1960년대 흥행 톱 10중 9위)

관련글

더보기
  • 5년여의 긴 여정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오다! 한국과 홍콩의 영화 교류는 그 역사가 깊다. 6.25전쟁과 함께 제작 기반을 상실한 한국의 영화산업은 1950년대 후반부터 빠르게 회복되기 시작했다. 당시의 일부 제작자들은 배급할 수 있는 상영관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게 되었다.... by.김봉영(한국영상자료원 경영기획부) 2010-03-16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