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오동 심은 뜻은 
The Meaning to Plant a Phoenix Tree Is ( Byeogodong Simeun Tteuseun ) 1964 년
극영화 고등학생이상관람가 대한민국 1964-10-29 (개봉) 100,000(관람)
제작사
합동영화주식회사
감독
이규웅
출연
신영균 , 최은희 , 도금봉 , 허장강 , 박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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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악질 양반 유풍헌의 손자 언서는 할아버지 풍헌과는 달리 정의롭고 올곧다. 언서는 할아버지의 빚재촉에 시달리다 목숨까지 잃은 두원의 딸 옥이를 사랑한다. 그러나 언서의 미래를 염려한 어머니가 옥이에게 떠나달라고 부탁하자 옥이는 살던 집을 떠나 혼자서 언서의 아이를 낳는다. 서울로 간 언서는 당대 최고의 실력자인 홍 판서의 딸과 혼인하고 과거시험에서 장원급제한다. 세월은 흘러 옥이의 아들 무쇠는 의적으로 자란다. 들끓는 의적들을 잠재우라는 어명을 받은 언서는 관찰사로 부임하던 길에 산길에서 무쇠 일당과 마주친다. 부자지간인 줄은 꿈에도 모르는 언서와 무쇠는 결투를 벌인다. 그때 옥이가 나타나 두 사람의 관계를 알려주지만 싸움에서 이긴 언서는 대역무도한 죄인이라며 무쇠를 끌고간다. 그러나 언서는 상감에게 탄원을 올려 무쇠를 사형 대신 유배에 처하게 한다. 재결합한 언서와 옥이는 나란히 무쇠가 유배지로 떠나는 것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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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합동영화주식회사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4-09-12  심의번호 제3540호  관람등급 고등학생이상관람가  개봉일자 1964-10-29
개봉극장
국제
노트
■ 한국일보 연재소설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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