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사 
Private Tutor ( Gajeonggyosa ) 1963
극영화 대한민국 100분 1963-03-07 (개봉) 100,000(관람)
제작사
극동흥업주식회사
감독
김기덕
출연
신성일 , 엄앵란 , 방성자 , 김승호 , 남석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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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구혜란(엄앵란)은 전영자(방성자)의 가정교사로 온다. 영자의 오빠 전영호(윤일봉)는 의사로 냉철하고 여자 문제가 많은 편이며, 전영길(신성일)은 기생의 아들로 약간 삐딱한 마음을 갖고 있으나 둘은 모두 혜란을 좋아하기 시작한다. 영길의 출생은 가족 내 비밀이나 사실은 모두 기생의 아들이라는 것을 안다. 영길은 기생 아들이라는 열등감으로 영호의 잘못으로 일어난 모든 문제를 뒤집어 쓴다. 혜란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란옥(황정순)이 생모임을 알게 된 영길은 란옥을 찾아가고, 란옥의 또 다른 아들인 정구에게도 자신이 형임을 알리게 된다. 정구는 이복형을 거부하지만 핏줄의 끈끈한 정을 느끼고 영길을 형으로 인정한다. 영길은 영호의 진실한 마음에 죄책감을 느끼고 반성하고, 혜란과 영길은 사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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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극동흥업주식회사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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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3-02-27  상영시간 100분  개봉일자 1963-03-07
다른제목
햇빛 쏟아지는 언덕길(햇볕쬐는 언덕길/햇볕 비치는 언덕길/양지바른 비탈길)(원작명)
개봉극장
국제
수출현황
대만(63)
노트
■ 일본원작 영화화 제1호(이시자카 요지로(石坂洋次郞)「햇빛 쏟아지는 언덕길(陽のあたる坂道)」) [조선 630117]
■ HLKY 방송극 원작 [국제영화 1963.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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