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 사이에 
Between the Sky and the Earth ( Haneulgwa Ttangsa-i-e ) 1962
극영화 대한민국 121분 1962-05-26 (개봉)
제작사
한양영화공사
감독
이성구
출연
김지미 , 김진규 , 최무룡 , 엄앵란 , 이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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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여유 있는 가정에서 행복하게 자란 은경(김지미), 호경(최무룡), 애경(전향이) 세 남매는 정치를 하다 실패한 아버지가 죽자 형편이 힘들어진다. 이런 역경 속에서도 디자이너인 은경은 결핵에 걸려 죽어가는 동생 애경을 살리기 위해 낮에는 출판사에서 밤에는 양장점에서 일을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은경의 오빠 호경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타락하고 병든 몸으로 사라져 행방이 묘연하다. 아픈 동생과 아편중독인 오빠의 틈바구니 속에서 모든 불행을 짊어진 은경은 우이동의 낙하바위에서 여러 번 자살을 생각한다. 그러나 젊은 설계사 변인규(김진규)를 만나고 나서 그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느낀다. 둘의 사랑은 깊어지나 동생의 죽음으로 데이트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등 여러 사건이 일어나면서 둘은 서로를 오해하게 된다. 비참한 자신과는 달리 출세의 길을 달리는 인규를 보며 은경은 인규를 포기하려 한다. 그러나 인규와 은경의 진실한 사랑을 깨달은 친구 혜련(엄앵란)의 도움으로, 실의에 빠진 은경이 낙화바위에서 몸을 던지기 직전 인규가 은경을 구하고 둘은 서로 포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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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한양영화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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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2-05-24  심의번호 제3232호  상영시간 121분  개봉일자 1962-05-26
개봉극장
국도
노트
■ 조남사 원작의 HLKV 연속극을 영화화
■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전창근과 배우 유계선의 딸인 전향이의 데뷔작 [조선621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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