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 Gwan-Sun (Yu Gwansun) 1959
극영화 국민학생이상관람가 대한민국 102분 1959-05-21 (개봉)
제작사
동보영화사
감독
윤봉춘
출연
도금봉 , 고설봉 , 한은진 , 이해룡 , 윤태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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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919년 3ㆍ1독립운동 당시 16세의 어린 소녀로서 독립만세 대열에서 선봉에 섰다가 일본경찰에게 잡혀 투옥되어 항일 투쟁 끝에 죽기까지 유관순의 순국정신과 짧은 생애를 영화화한 작품. 학생들의 독립운동이 심해지자 일제는 휴교령을 내린다. 집에 내려온 유관순(도금봉)은 전국적으로 일어나는 독립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동네 사람들을 비롯, 40여 부락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설득시킨다. 아내 장터에서의 만세운동은 군중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이뤄지지만, 관순은 주모자로 일경에게 잡힌다. 관순은 지독한 고문을 견뎌내고 재판정에서도 일본인들에게 저항하며 감옥에서도 사람들을 독려하여 만세운동을 계속한다. 결국 관순은 일제에 의해 지하실에서 죽음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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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동보영화사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59-05-19  심의번호 제1540호  관람등급 국민학생이상관람가  상영시간 102분  개봉일자 1959-05-21
개봉극장
국도
노트
■ 유관순의 나레이션을 통해 영화의 주제가 직접적으로 전달된다. 일본군들의 삼엄한 경계 속에서 관순이 동네 아낙들과 함께 여성들의 힘으로 독립운동을 조직해나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유관순이라는 역사적 인물에 도금봉이란 배우의 페르소나가 합쳐져 새로운 화학작용이 일어난다.
■ 1959년 국산영화 흥행 10위, 관객수 76,219명(20일 상영) [서울591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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