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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강 
The River of Temptation (Yuhog-ui gang) ㆍ 1958 년
극영화 대한민국 1958-10-30 (개봉)
제작사
태백영화사
감독
유두연
출연
이민자 , 김동원 , 노경희 , 정애란 , 엄앵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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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남편이 6ㆍ25때 납북되어 어린 아들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최선애(이민자)의 인생은 고달프다. 그녀는 장속의 '카나리아'에 낙을 붙여보기도 하지만 그녀에게 뻗히는 수많은 유혹의 손. 댄디 오영화(최삼)와 강귀순(노경희), 이경혜(나애심), 홍은주(김미선), 김진옥(김의향) 등의 미망인 그룹의 유혹도 뿌리치고 그러한 분위기에도 휩쓸리지 않는다. 그러나 의사인 윤만호(김동원)와는 감정적으로 통하게 된다. 임신을 하게 된 강귀순은 죽고 윤만호는 해외로 떠난다. 선애는 끝내 그 많은 유혹들을 물리치고 납북된 남편이 돌아올 날만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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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멜로/로맨스 #신파
키워드
#전쟁미망인 #신문연재소설원작 #한국소설원작 #감독데뷔작 #비련의여인 #신파 #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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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태백영화사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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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개봉일자 1958-10-30
개봉극장
국도
노트
■ 제 2회(1959) 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연기상(이민자) 수상
■ 시나리오 작가였던 유두연의 감독 데뷔작
■ 서울신문에 연재되었언 정비석의 동명소설을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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