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우 
Fabiu 2020
극영화 오스트리아 30분
감독
슈테판 랑털러
출연
크리스토프 겔렌 , 비르기트 스티머 , 귄터 톨라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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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80세의 은퇴한 작가가 전신마비로 누워 있는 아내를 홀로 돌본다. 그는 자신을 도울 여자 간병인을 구하려 했지만 결국 온 사람은 헝가리에서 돈을 벌기 위해 오스트리아로 건너온 남자 간병인 파비우다. 어린 데다 외국인인 그를 경계했던 작가는 자신보다 더 능숙한 파비우의 간호에 서서히 마음을 연다. 그리고 오랜 시간 숨겨뒀던 자신의 욕망을 발견하며 파비우를 지켜본다. <파비우>는 동유럽 국가의 이주민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서부터 출발하지만 결국 그들을 편견으로 바라봤던 사회 내부에도 또 다른 편견들이 내재해 있었음에 더욱 주목한다. 파비우에게 느끼는 작가의 서툴고 일방적인 감정보다 그런 작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파비우의 행동을 좀 더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이동윤) (출처 : 제8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장르
#드라마

크레디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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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슈테판 랑털러
  • 출연 :
    크리스토프 겔렌 비르기트 스티머 귄터 톨라르
스태프
  • 각본
    : 슈테판 랑털러
  • 프로듀서
    : 빅토리아 허빅 세바스찬 슈미들
  • 촬영
    : 게오르크 바이스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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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30분 
내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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