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어느 한국 가족의 원더풀한 이야기
자나깨나 농사 생각! 하지만 그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
모든 것이 새로운 미국 아칸소에서 가족을 이끌고 다독여주는 엄마 '모니카'(한예리)
'할머니 같다'는 게 뭔지 모르겠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방법은 잘 아는 할머니 '순자'(윤여정)
순자 할머니랑 같이 사는 게 영- 못마땅한 미워할 수 없는 장난꾸러기 막내 '데이빗'(앨런 김)
엄마를 위로할 줄 아는 속 깊은 딸이자 어린 동생의 든든한 누나 '앤'(노엘 조)
낯선 땅, 미국 아칸소에서 채소 농장을 개척하며
희망을 뿌리내린 한국 가족, 그들의 아주 특별한 여정
(출처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