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이 영화는 마법과도 같은 도자기 생물체들 (동물, 새, 곤충과 꽃 등 깨지기 쉬우면서도 동시에 탄력 있게 버티는 힘이 있는 도자기와 같은) 의 영원한 삶과 죽음의 춤을 멕시코와 페루의 열대 우림 속 실제 자연에서 촬영하여 보여 준다. 자연광, 빠르게 흐르는 시간과 미묘한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이 합쳐져 독특하고 시적인 현실을 만들어 내어, 관객으로 하여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마법과 물질주의를 깨닫게 한다.
(출처 :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