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불가능한 시대, 불가능한 사랑, 사랑만이 전부였던 그들의 클래식 러브스토리
1949년 폴란드, 그와 그녀가 음악으로 처음 만났다
1952년 베를린, 함께하려면 이곳을 떠나야 한다
1954년 파리, 영원한 이별인 줄 알았는데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다
1959년 폴란드, 처음 만난 이곳에서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출처 : 보도자료)
전후 폴란드의 러브 스토리.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반대되는 역사와 기질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이끌린다. 이데올로기적으로 또한 지리적으로 차이가 있음에도, 둘은 불가능한 시대에 불가능한 사랑을 이어간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