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타케시(妻夫木?)의 친척인 타키(바이쇼 치에코)가 남긴 대학 노트. 그것은 노년의 그녀가 써오던 자서전이었다. 쇼와11년, 시골에서 온 젊은 날의 타키(쿠로키 하루)는, 도쿄에서 떨어진 빨간 삼각지붕의 작고 모던한 저택을 지은 히라이 일가에 가정부로 들어가서 일하게 된다. 그곳에는, 주인인 마사키(카타오카 타카타로)와 아름다운 연하의 부인·토키코(마츠 타카코), 둘 사이에서 태어난 남자아이가 살고 있었다. 온화한 그들의 생활을 지켜보는 타키이지만, 이타쿠라(요시오카 히데타카)라는 청년에게 토키코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눈치 챈다.
(출처 : 네이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