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은행 강도 작전이 엉망이 되어 지적장애인 닉이 구치소에 수감되자 그의 형 코니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뉴욕시의 지하세계로 들어가 사투를 벌인다.
* 2017년 칸영화제 초청작. 할리우드스타 로버트 패틴슨이 <헤븐 노우즈 왓> 포스터를 보고 즉흥적으로 사프디 형제에게 연락해 함께 영화 만들고 싶다고 말해 탄생한 작품임. 패틴슨의 강렬한 존재감, 동생 닉의 역할은 맡은 베니 사프디의 놀라운 연기력(공동연출과 조연 역할 외에 현장 사운드 녹음도 맡았음), 그리고 그리고 정신을 사로잡는 버디 듀레스의 플래시백 시퀀스가 인상적임.
(출처 : 시네마테크KOFA 프로그램)
영혼을 흔든 단 하룻밤의 시간, 광란의 질주가 시작된다!
지체장애 동생 ‘닉’과 그의 형 ‘코니’
코니는 그들에게 비참함을 안겨주는 뉴욕을 떠나 새로운 삶을 찾으려 은행 털이를 결심한다.
하지만 현금 2만 달러를 들고 도주하던 형제는 그들의 계획이 엉망이 되었음을 깨닫고, 동생은 홀로 구치소에 수감된다.
코니는 경찰의 수사망을 따돌리고 동생을 구하기 위해, 또 형제를 옥죄는 뉴욕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사투를 벌이는데…
(출처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