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설산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SM 플레이,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서 울려 퍼진 뜨거운 고백!
모두가 떠나버린 밴드 ‘락 연구회’의 명맥을 잇는
‘불합격 통지서’의 유일한 멤버이자 보컬, ‘그 남자’.
오랜 기간 SM 파트너였던 ‘카오루코’와 떠난 지방의 공연 무대에서
객석에 앉아 있는 아내를 발견한다.
평생을 되는대로 살아온 남자에게 불어닥친 위기의 순간!
애인과 도망친 곳에서조차 SM 플레이를 하고야 마는, 그는
… 변태다!!!
(출처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