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내 존재를 느끼고 싶었어”
피에르는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부인 마농과 함께 일하고 있다. 마농은 남편의 성공을 위해 내조에 힘썼다. 피에르는 부인이 아닌 젊은 트레이너 엘리자베스도 만나고 있었고, 그는 그녀와 관계를 가지게 되나 마농을 떠나는 것은 원하지 않았다. 어느 날, 엘리자베스는 마농의 다른 애인을 발견하게 되고, 그 사실을 피에르에게 말한다. 피에르는 마농에게 돌아가지만 서로의 부정은 진실을 밝히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되고, 둘의 관계는 되돌릴 수 없게 되는데...
(출처 :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