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파산을 한 멍청한 다릭은 어느 큰 손에게 진 빚을 갚지 못해 고소를 당하게 된다. 성격과 체격이 좋은 쿠르반은 이런 다릭을 불쌍히 여겨 돈을 갚을 수 있는 기회를 주지만 그들은 모든 돈을 다 잃게 된다. 다릭은 외국인에게 팔 수 있는 할머니 땅을 되찾게 되지만, 새로운 문제가 생긴다. 그것은 바로 그곳에 조상의 무덤들이 있는 것. 이 운 없는 두 ‘부동산업자’들은 무덤들을 결국 없애기로 결심한다. 영화는 사회적 가치와 애국심을 교훈적이지 않게 전달하며 정형화되지 않은 유머와 호기심을 자아내는 플롯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