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의문의 총격 사건으로 인한 스캔들로 권고사직을 하게 된 빌리(마크 윌버그)는 7년이 지난 지금, 사설탐정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빌리가 해고되도록 조장한 장본인이기도 한 야망있는 뉴욕 시장 니콜라스(러셀 크로우)가 자신의 아내 캐서린(캐서린 제타존스)의 불륜을 조사하기 위해 빌리를 고용한다. 니콜라스의 의도가 의심스러운 빌리는 그의 뒷조사를 시작하고, 설상가상 캐서린의 저우가 시신으로 발견되자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상황이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