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비트 
Les Amours Imaginaires ㆍ Heartbeats 2010
극영화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캐나다 101분 2010-11-25 (개봉)
제작사
ALLIANCE ATLANTIS VIVAFILM
감독
자비에 돌란
출연
자비에 돌란 , 모니아 초크리 , 니엘스 슈나이더 , 앤 도벌 , 마리-크리스틴 코미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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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칸 황금카메라상을 받으며 급부상한 캐나다의 떠오르는 별 자비에 돌란의 두 번째 장편. 막역한 친구인 프랑시스와 마리는 파티에서 다비드 상을 빼닮은 니콜라에게 한눈에 반한다. 겉으로는 무심한 척 그를 사이에 둔 신경전이 벌어진다. 모두에게 나긋나긋하게만 느껴지는 니콜라의 진심은 과연?
양성애를 즐기는 남자를 중심으로 그의 여자 애인과 그를 좋아하는 게이 이야기를 다룬 내용의 영화

크레디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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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자비에 돌란
  • 출연 :
    자비에 돌란 모니아 초크리 니엘스 슈나이더 앤 도벌 마리-크리스틴 코미어
스태프
  • 각본
    : 자비에 돌란
  • 제작자
    : 자비에 돌란 캐론 몬델로 다니엘 모린
  • 촬영
    : 스테파니 앤 웨버 비론
참여사
  • 제작사
    : ALLIANCE ATLANTIS VIVAFILM
  • 배급사
    :  AT9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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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2010-10-08  심의번호 2010-F414  관람등급 18세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상영시간 101분  개봉일자 2010-11-25
내용정보
멜로드라마
다른제목
Love, Imagined(다른 영문제명)
노트
* 자비에 돌란

4세 때, 광고에 출연한 이후 아역배우로 꾸준한 활동을 해온 자비에 돌란은 2009년 20살의 어린 나이로 감독 데뷔, 첫 연출작 <아이 킬드 마이 마더>로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공식 초청되고, 감독주간 3개 부문의 상을 모두 석권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또한 전세계 영화제에서 31개 이상의 상을 수상하며, 가장 주목해야 할 신인감독으로 떠올랐다. 그의 두 번째 연출작 <하트비트>는 2010년 5월,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분에 또 다시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룬 것은 물론 카릴로비 바리 영화제, 토론토영화제 등 전세계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있다. 전세계 영화계가 주목하는 신예 감독, 자비에 돌란은 연출뿐 아니라 <하트비트>를 통해 프로듀서와 미술 패션까지 직접 담당하며 자신의 다양한 재능을 선보였다. <하트비트>는 그의 감각적인 연출과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하트비트>의 OST

프랑스의 전설적인 가수 달리다의 'Bang Bang'은 60년대 Sony&Cher라는 혼성듀오가 처음 불렀던 곡이다. 'Bang Bang'은 이미 그 매혹적인 음색으로 그 세월만큼이나 다양한 버전으로 많은 가수들이 각기 다른 느낌으로 불렸고, 또한 다양한 영화에서도 OST로도 사용된 바 있다. 프랑소와 오종의 단편 <썸머 드레스>에서는 쉐일라가 부른 'Bang Bang'이 사용되었고, 쿠엔틴 타란티노 <킬빌>에서는 낸시 시나트라의 'Bang Bang'이 수록되면서 재조명을 받았다. 특히 <하트비트>의 'Bang Bang'을 부른 달리다의 경우, 프랑스에서 한 세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가수이다. 달리다는 이집트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인 아버지를 따라 유럽으로 건너가 프랑스에서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고, 알랭 들롱과 부른 'Parole Parole'로 국내에는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하트비트> OST 수록곡 리스트
3ieme sexe - Indochine
Bang Bang - Dalida (엔딩곡)
Jump around - House of pain
Le temps est bon - Isabelle Pierre
Unaccompanied Cello Suite No. 1 in G Major, BWV 10 - Yo-Yo Ma
Viens changer ma vie- Renee Martel
Wagner : Parsifal : Prelude to Act 1 - Daniel Barenboim

* 닐 슈나이더의 한국관객에게 보내는 메시지

"친애하는 한국관객에게
<하트비트>가 한국을 여행하게 되었음에 큰 기쁨을 느끼며 더불어 이번에 함께 한국을 방문할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잡을 수 없고, 중독성 강한 존재들과 미친 사랑에 빠진 모든 한국관객들에게 <하트비트>속 상상적 사랑의 인물들이 감동을 주고, 그들이 가진 타고난 로맨티시즘으로 꿈꿀 수 있게 하고, 그들의 절망적인 순진함으로 미소 짓게 만들기 바랍니다. 좋은 관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닐 슈나이더(Niels Schneide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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