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프랑수와 트뤼포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앙투안 드와넬’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 <앙투안과 콜레트>, <훔친 키스>, <부부의 거처> 속 장면을 영화 곳곳에서 볼 수 있다. <400번의 구타>에서 타자기를 훔쳐 달아났던 소년 앙투안은 소설가가 돼 옛 애인들과의 에피소드를 글로 옮기며 살아가고 있다. 여전히 철부지 같은 앙투안은 자신의 잘못은 깨닫지 못한 채 아내 크리스틴과 이혼하고 새로운 사랑에 빠진다.
Les epoux Doinel divorcent par concentement mutuel. Comme beaucoup de jeunes divorces d'aujourd'hui, Antoine et Christine - devenue entre temps illustratrice de livres pour enfants - restent bons amis et c'est dans ses relations avec d'autres jeunes femmes qu'Antoine Doinel est amene a vivre d'autres conflits amoure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