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프랑수와 트뤼포의 자기 반영적 캐릭터라 할 수 있는 ‘앙투안 드와넬’을 주인공으로 한 네 번째 작품. 스물여섯 살이 된 앙투안은 <훔친 키스>에서 만난 크리스틴과 결혼해 아들을 낳고 평범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전편에서도 여러 직업을 전전했던 앙투안은 플로리스트로 일하다 실패하고 선박 회사에 취직한다. 한편 선박 회사에 교코라는 일본 여성이 손님으로 방문하고, 앙투안은 교코의 신비로운 매력에 빠지게 되는데...
Antoine Doinel a epouse Christine. Elle est bientot enceinte et Antoine, futur pere de famille, entre dans une importante entreprise americaine ou il fait la connaissance de Kyoko, une ravissante et jeune Japonaise dont il tombe follement amoure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