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 
Journal d'un curé de campagne ㆍ Diary of a Country Priest 1951
극영화 프랑스 115분
제작사
Union Generale Cinematographique (UGC)
감독
로베르 브레송
출연
끌로드 레이두 , 쟝 리베이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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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젊은 신부가 북부 프랑스의 시골마을 암브리코트에 사제로 부임한다. 대부분의 마을 사람들이 그의 특유의 고집스러움과 신앙심을 잘못 이해하여 그를 미워한다. 특히, 마을에서 큰 권력을 가지고 있는 백작과의 첫 대면부터 안좋은 인상을 심어주어 미움을 받고, 백작 부인 역시 그를 싫어한다. 그녀의 첫 아들은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죽음을 맞이하였는데, 그것으로 인하여 그녀는 사람에 대한 마음의 문을 닫았다.
그런 그녀를 다시 주님의 곁으로 데리고 가고자 젊은 사제는 진심을 다하여 얘기하였고, 그녀는 마음의 문을 다시 열지만 곧 자살을 하고 만다. 그것으로 인하여 마을에 안좋은 소문들이 돌게되고 백작 가족의 딸은 사제를 싫어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안좋은 소문을 퍼뜨린다. 항상 지독한 외로움과 적은 식사로 처음부터 몸이 안 좋던 사제는 결국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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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로베르 브레송
  • 출연 :
    끌로드 레이두 쟝 리베이레
스태프
  • 각본
    : 로베르 브레송
  • 촬영
    : 레온스 헨리 부렐
  • 음악
    : 쟝 자끄 그루넨왈드
  • 미술
    : 피에르 샤보니에
참여사
  • 제작사
    : Union Generale Cinematographique (UGC)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115분 
다른제목
어느 시골 본당 신부의 일기(비디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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