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거운 일기 
Caro Diario ㆍ Dear Diary 1994 년
극영화 12세관람가 이탈리아 104분 2001-11-05 (개봉)
제작사
La Sept Cinema,Le Studio Canal+,Rai Uno Radiotelevisione Italiana,Sacher Film
감독
난니 모레띠
출연
난니 모레띠 , 지오바나 보졸로 , 세바스티아노 나르돈 , 안토니오 페트로셀리 , 지울리오 바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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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감독의 일기에서 발췌해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옴니버스 구성 1편 베스파 항상 스크린 뒤에 숨어있던 감독이 스크린에 등장하여 하얀 헬멧을 쓰고 베스파 스쿠터에 올라타서 로마 시내를 신나게 질주하며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뮤지컬 영화에 대한 생각을 한다. <플래쉬 댄스>가 그의 인생을 바꾸어놓았다는 고백과 함께. 춤을 추는 무리들 옆에서는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실제로 제니퍼 빌즈를 만나 애정을 고백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여름, 로마의 영화관을 장악하고 있는 <헨리: 연쇄살인자의 초상>을 보며 놀라고 이 영화에 대한 호평을 한 신문기사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와중에 빠졸리니의 죽음을 다시 한 번 상기한다. 2편 섬들 옛 친구, 제라르도를 만나기 위해 시실리의 여러 섬을 여행하던 그는 리파리 섬에서 친구를 만난다. 그곳에서 새로운 영화에 대한 구상을 하지만 그곳은 너무 혼잡하다. 그래서 제라르도와 살리나 섬으로 떠나지만 문명을 거부하던 순수한 철학자 친구, 제라르도는 텔레비전 중독증에 빠져버린다. 그들은 아리쿠디 섬으로 행선지를 옮기지만, 그곳에는 텔레비전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제라르도는 기겁을 하고 섬을 떠나고만다. 3편 의사들 어느 날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던 모레띠는 피부과를 찾아가 진료를 받지만 질병은 결코 치유되지 않는다. 그로부터 병원을 바꿔가며 의사들에게 진료를 받고 그들이 내려준 각기 다른 처방들에 의해 약을 복용하고 끝내는 중국 침술의까지 찾지만 그의 증상은 조금도 나이지지 않는다. 마침내 임파선 암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치료를 위해서는 아침에 물 한잔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크레디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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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난니 모레띠
  • 출연 :
    난니 모레띠 지오바나 보졸로 세바스티아노 나르돈 안토니오 페트로셀리 지울리오 바세
스태프
  • 각본
    : 난니 모레띠
  • 촬영
    : 쥬세페 란치
  • 편집
    : 미르코 가론
  • 음악
    : 니콜라 피오바니
  • 미술
    : 마르타 마푸치
참여사
  • 제작사
    : La Sept Cinema  Le Studio Canal+  Rai Uno Radiotelevisione Italiana  Sacher Film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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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2001-10-19  심의번호 2001-F302  관람등급 12세관람가  상영시간 104분  개봉일자 200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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