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지금으로부터 200년 후, 지구는 브리지스트의 통치하에 시민들은 바이오 트래커가 부착된 상태로 노예 같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러다 브리지스트의 통치에 저항하는 반란이 일어나 전쟁이 벌어지는데 랜드는 상관이 민간인들을 죽이려하자 그를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는다. 브리지스트는 랜드를 비롯한 죄수들에게 목숨을 살려주는 조건으로 한가지 제안을 한다. 1998년의 지구로 도망간 투니스를 찾아 데려오라는 것이다. 그리고 랜드 일행이 40시간 안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경우 자동 폭파되는 칩을 그들 몸 안에 이식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