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아충은 자동차 경주 선수로 홍콩에 자동차 경주장이 없어서 일반 도로에서 심야에 불법 경주를 한다. 한편 새로 부임한 오반장은 불법 경주 레이서인 사자를 이용해 아충과의 경기를 주선하여 불법 경주를 소탕하려 한다. 그러나 경기 도중 아충의 차에 동승했던 박사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한다. 경찰이 배후에서 조종했다는 것을 알게된 아충 일행 항의 시위를벌이고 사자를 찾아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레이서들의 이야기인 <열화전차>나 <성룡의 선더볼트>의 아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