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하따우는 깡패두목이지만 마음만은 곧은 젊은이다. 하따우와 이모 친구 딸 양거와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자신의 입장 때문에 하따우는 그녀를 잡지 못한다. 하따우는 아끼던 부하 파리에게 과거를 청산할 수 있도록 노점을 차려둔다. 하따우는 양거와 떨어지자 그녀를 찾아가고 마침내 시골의사와 결혼을 결심했던 양거는 다시 그의 품에 안기다. 한편 파리는 결국 자신의 과거를 지우지 못하고 자객의 일을 맡는다. 하따우는 파리를 말리려 하지만 막무가내다. 하는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