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플로리다주 양로단지에 사는 노인 세 명은 근처의 빈 저택으로 도둑 수영가는 것이 큰 즐거움이다. 그러던 어느날 외계인 월터와 키티엘행이 이 저택에 세들게 되는데 월터일행은 오래 전 지구의 지각 변동으로 기지가 침몰하자 코쿤 속에 넣어 바다속 깊이 감춰둔 동료들을 구출하러 온 것이다. 수영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세 노인은 워터를 만나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 월터는 코쿤을 다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노인들의 풀장 사용을 허락한다. 노인들이 다시 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