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마피아의 일원인 주니어는 사막지대에 라스베가스를 세우려고 하지만 그곳의 대지주인 프랭크의 협조를 얻지 못해 난관에 봉착한다. 주니어는 조직의 간부인 맥스, 닉크의 찬동을 얻어 공금으로 대규모 관광호텔 올림피아를 건설한다. 올림피아 건립사업은 주니어의 열성으로 착착 진행되나 주니어의 애인인 루시가 100만달러 이상을 빼내 은행에다 예금한 사실이 드러난다. 이 때문에 주니어는 조직의 감시를 받게 되고 조직의 간부중 한사람인 비토는 공금사취를 미끼로 올림피아를 자기수중에 넣으려 한다. 드디어 개업날이 왔지만 프랭크의 방해로 개업은 실패하고, 조직에선 올림피아의 책임자를 주니어의 동료인 빅크로 임명하려 한다. 한편 주니어가 비토가 보낸 암살자에 의해 무참히 저격되자 빅크는 비토에게 도전해 그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올림피아는 대성공리에 번영을 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