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가까운 미래. LA경찰서의 강력계 순찰대원 맥스 로카탄스키(멜 깁슨)는 폭주하는 순찰 업무로 부인 제시(조안느 사무엘)와 갓난아기에게 함께 지낼 시간을 주지 못해 항상 미안함에 젖어 있다. 어느 날, 동료 형사 구스(스티브 비슬리)가 신출귀몰한 범법행위를 일삼는 토우카터 일행을 뒤쫓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비탄에 젖은 맥스는 특별 휴가를 떠난다.
그러나 사랑하는 부인과 아기와 함께 한적한 농장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던 맥스에게 불행이 찾아온다. 토우가터 일행이 농장을 습격한 것이다. 그러나 농장 주인의 강한 반항에 못 이겨 토우가터 일행을 결국 줄행랑을 치는데, 그 과정에서 맥스의 아기가 그들의 오토바이에 치여 중상을 입게 된다.
* 대한극장 1980년도 개봉 흥행 3위 작품."
(출처 : 시네마테크KOFA상영정보(2017))
맥스는 무선기로 나이트 라이더로부터 모두 당했다는 동료 구스의 보고를 받고 파트카를 몰고 나이트 라이더를 기다리고 있다. 나이트 라이더는 공사판 표시를 무시하고 달리다 불덩어리가 되고 만다. 맥스는 딸아이와 아내 제시와 함께 행복한 순간에 잠긴다. 나이트 라이더 일당은 지난번 죽은 동료의 복수를 위해 오토바이로 거리를 휩쓸고 다니며 갖은 폭행을 일삼는다. 범인들의 보복으로 동료 구스가 죽자 상관 피이리에게 사표를 낸다. 피이리는 휴가로 처리하겠으니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