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대위 로버츠는 해군 화물공급선의 상관이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지 수개월, 로버츠는 전투에 참가하기를 갈망을 하는데 Reluctant의 독재적인 선장은 자신의 진급을 위해 로버츠가 자신의 곁에 있기를 갈망하며 그의 전출 요구을 거부한다. 그의 단조로운 생활속에 그의 절친한 친구와 선상의 이성적인 군의관이 있는데 계속되는 선장과의 갈등속에 선장이 아끼는 화분을 로버츠는 바다속에 던지며 함상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갈등은 폭발하고 서로의 마음속에 두었던 이야기를 표출하며 지루하고 단조로운 선상의 생활속에 서로간의 우정과 신뢰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