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봄베이 비치는 솔턴 호수 해변에 위치한 남부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빈민지구이다. 1960년대 개발 붐의 호황은 모든 것을 가져다 주고 또한 가지고 갔다. 아메리칸 드림의 이면이 가져다 준 황폐해진 자연과 스산함만이 남아 오히려 그것만의 미학을 주기도 하는 이곳을 세 가지 이야기와 함께 돌아본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당대의 스타들이 즐겨 찾으며 한때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던 캘리포니아 남부의 봄베이 비치는 이제 유령의 도시로 쇠락했다. 언뜻 사람의 흔적마저 찾기 어려울듯한 이 황량한 마을에서 사랑과 꿈, 추억의 이야기들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출처 : 제 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