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 
Behind the Camera (Dwitdamhwa:gamdogi michyeosseoyo) 2012
다큐멘터리 12세관람가 대한민국 85분 2013-02-28 (개봉)
제작사
뭉클픽처스,위더스필름㈜
감독
이재용
출연
윤여정 , 박희순 , 강혜정 , 오정세 , 김민희 더보기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담을 위치 선택

이미지 (20)

더보기

줄거리

인터넷을 이용해 세계 최초의 원격 연출 영화를 찍겠다며 홀연히 할리우드로 떠나버린 괴짜 감독,
감독에게 버림받고 멘붕에 빠진14인 배우들의 대반란을 그린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

화제의 다큐-드라마 <여배우들>보다 한발 더 나아간, 감독의 또 다른 다큐-드라마다. 2011년 12월 말 겨울, 새 스마트폰 출시를 기해 10분짜리 홍보용 단편 영화를 연출해달라는 제의를 받은 감독은, 실제 상황에 허구적 상황을 덧붙여 세계적으로 유래 없는 영화적 실험을 감행한다. 윤여정, 김민희, 김옥빈 등 <여배우들>의 세 여우들 외에도 강혜정, 김남진, 최화정, 박희순, 이하늬, 오정세, 이솜, 유덕환, 정은채, 김C, 이준익,임필성 등 스무 명 가까운 잘 나가는 배우, 감독들을 단편 촬영장에 불러 모아 놓고는, 정작 자기는 현장이 아닌 다른 장소에 머물면서, 세계 최초로 인터넷 및 휴대폰 테크놀로지를 통한 원격 연출로 영화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영화에는 두 명의 감독이 등장한다. 할리우드에 가 원격 조종에 의해 이 장편 다큐-드라마를 연출하는 진짜 이재용 감독과, 그 다큐-드라마 속에서 10분짜리 단편을 연출하는 가짜 이재용 감독이다. 영화 속 감독 역시 현장을 비우기 일쑤다. 새로 사귄 여자 친구와의 데이트를 위해서다. 이 얼마나 기발하면서도 황당한 시도인가? 감독을 놓고 뒷담화가 터져 나오지 않는다면 외려 이상할 터. 프로듀서, 조감독 등 상기 배우들이 분한 캐릭터들이 내뱉는 뒷담화들을 음미하는 재미가 여간 큰 게 아니다.
(전찬일/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크레디트 (296) Full Credit

더보기
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뭉클픽처스  위더스필름㈜
  • 배급사
    :  필라멘트픽쳐스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2013-01-31  심의번호 2013-F77   관람등급 12세관람가  상영시간 85분  개봉일자 2013-02-28
다른제목
십분 만에 사랑에 빠지는 방법(에피소드명)
로케이션
CJ E&M LA지사, MMMG, Mass Mess Age, 모임공간SIDA, 제일기획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