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 
Breaking into Tears 2009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6분
감독
황선숙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담을 위치 선택

이미지 (3)

더보기

줄거리

상담치료의 실제 사운드는 무척 단순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그것은 치료자가 아이의 아버지와(이후 어머니도) 100여회정도의 상담이 선행되어 아이에게 최고의 공감과 이해를 전제로 한 것이기에 아이의 울음이 쏟아져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작업에 씌여진 사진이라는 재료는 뭉게져 매체의 특성이 사라지고 대신 실 제 사운드로써 그 형상을 입혀보았다. 또한 대화에 담긴 아이의 무의식적인 면을 눈으로 보완시키고자 하였다.

키워드
#상담

크레디트 (3)

더보기
스태프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6분 
노트
-2010년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제12회) 아시아단편경선부문 상영작

관련글

더보기
  • [초이스]울음 아이는 서럽게 울지만 그 울음을 둘러싼 어른들의 대화는 무심하다. 정신과 의사와 그 아이의 엄마가 아이에 대해 면담하는 현장의 사운드를 그대로 들려주고 있는 이 영화는 다소 음울하고 무거운 분위기로 시작된다. 마치 무의식의 세계라도 드러내고 있는 듯 몽환... by.이정수(영화감독) 2011-12-27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