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Calling (Somyeong) 2009 년
다큐멘터리 전체관람가 대한민국 72분 2013-03-21 (개봉)
제작사
더원
감독
신현원
출연
강명관 , 심순주 , 강예슬 , 강한솔 , 바나와 부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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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과연 이 땅에 신은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된 3년간의 방황.... 그리고 자살 결심...그랬던 그가 아마존 한복판에 있다!! 아마존 바나와 부족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남한 면적 80여배나 되는 브라질 땅의 60%를 차지하는 세계최대 열대우림 <아마존>. 이곳에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부족중 하나인(부족전체인구 불과 100여명)바나와족이 있다. 세계 최초로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을 통해 바나와족의 생활 모습이 공개된다!! 외국어 고등학교 국어선생님 아마존의 세종대왕이 되다!!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던 강명관선교사는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과 함께 아마존 정글로 들어오는데... 말은 있어도 문자가 없는 아마존 바나와 부족을 위해 문자를 만드는 강명관선교사의 피나는 노력!! (출처 : kobis)

부족수 불과 100여 명... 아마존 바나와 원시부족을 섬기는 선교사 부부의 사랑 이야기!

다큐멘터리 속에 등장하는 이들은 전체인구가 100여 명 밖에 안 되는 전세계에서 가장 작은 부족 중 하나인 바나와 원시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강명관 선교사는 90년대 초 외국어 고등학교 국어교사였으나, 문자가 없어 제대로 된 교육조차 받을 수 없다는 아마존 바나와 부족의 이야기를 듣고서 이들을 위한 선교사의 길을 택하게 됐다. 영화는 강명관 선교사 부부의 단조롭지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일상을 담아내고 있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단 한번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바나와 부족의 생활이 종교를 초월하여 관객에게 충격과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강선교사는 현재, 바나와 부족의 문자를 만들어 교육시키고, 성경보급을 위한 번역작업을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평소 5~5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 가운데 각종 독충과 독사 등에 속수무책으로 살아가는 바나와 부족의 유일한 의사이자 좀 더 나은 생활을 돕는 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속 바나와 부족이 사는 지역은 농사를 지을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선교사가 쥐어주는 사탕이나 비스킷을 제외하고서 스스로 식량을 구할 유일한 방법은 바로 사냥이다. 이들은 아마존 밀림을 헤치며 야생 들쥐, 거북이 등을 잡아먹는데 이 부족 모든 사람의 꿈과 소망은 멧돼지를 잡아 맘껏 먹어 보는 것이다. 또한 바나와 마을에는 전기, 전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시간개념도 없기 때문에 하다못해 강 선교사가 이 마을 환자에게 약을 처방하기 위해서는 ‘해뜰 때 한 알, 해질 때 한 알’ 과 같은 식으로 시간을 정해야 한다. 또한 이들은 태어난 날을 모르기 때문에 생일이라는 것도 없다.
다큐멘터리 후반에서 바나와 부족 주민은 “강 선교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낀다”며 “그가 우리에게 약을 주고 치료해 주는 것에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급속한 문명의 발달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눈에는 바나와 부족의 삶이, 또 그들과 함께 사는 강명관 선교사의 삶이 한 없이 부족하고 안타까워 보인다. 하지만 그들은 이곳의 우리가 깨닫기 어려운 그 무언가를 이미 알고 있는 듯 하다.

장르
#인물 #종교
키워드
#선교 #원시부족 #사냥 #브라질 #정글 #선교사 #아마존 #부부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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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 출연 :
    강명관 심순주 강예슬 강한솔 바나와 부족
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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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2009-03-24  심의번호 2009-F104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72분  개봉일자 2013-03-21
로케이션
쁘라껫꽈라 정글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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