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영화는 일반 극영화 형식이 아닌, ‘탐폰콤마’라는 제품의 사용 설명서를 영상으로 제작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크게 세 가지 탐폰의 사용용도를 설명하고 있는데, 첫째가 생리대로서의 용도, 둘째가 마스터베이션의 용도, 셋째가 레즈비언의 섹스 도구로서의 사용방법이다. 각 장은 강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각 장에 앞서 강의 내용을 암시하는 뮤지컬이 인트로로 들어간다.
‘탐폰으로만 쓰라는 법이 있나?’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이색적인 작품으로 여성과 레즈비언의 성적 욕망에 대한 즐거운 상상, 또 고정관념에 대한 감독의 유쾌하고 대담한 성담론. ‘탐폰 콤마’라는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영상으로 제작한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작품은 크게 세가지로 탐폰의 사용 용도를 설명한다. 첫째가 생리대로써의 용도, 두 번째가 마스터베이션을 위한 도구, 세 번째가 레즈비언의 섹스 도구로서의 사용법이다. 2001년 한국독립단편영화제 단편부문 우수작품상.
(출처 : kobis)
'탐폰 콤마'라는 제품의 사용 설명서를 영상으로 제작한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크게 세 가지 탐폰 사용 용도를 설명하고 있는데, 첫 번째가 생리대로서의 용도, 두 번째가 마스터베이션에서의 도구, 세 번째 레즈비언의 섹스 도구로서의 사용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