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이, 한국영화산업 나눠먹기 
Big Pie, sharing the Korean Film Industry 2006 년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68분
제작사
스튜디오 아이,스크림
감독
이훈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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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매년 열리는 ‘영화의 날’이라는 행사에 가보자. 영화인들과 문화인들은 있지만 영화노동자들은 없다. 영화 제작현장에 있는 영화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돈을 벌기 위해 영화 일을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차라리 열정으로 일한다고 말한다. 제작자와 감독은 얼마 되지도 않는 영화노동자의 임금을 떼먹고도 영화가 잘돼야 서로 잘돼는 것이라 말한다. 이런 불합리한 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영화역사 100년 만에 영화노조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2006년 제1차 단체교섭이 진행됐다. 그러나 노조가 만들어 지고 교섭이 성사된다고 해서 영화산업 안에 있는 많은 문제들이 모두 해결될 수 있을까? 영화산업 구조라는 것이, 그리고 그것의 합리화라는 것이 혹시 한국영화산업의 급속한 신자유주의화를 확립해 가는 과정은 아닐까? 독립영화를 하는 나는 머리가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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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스튜디오 아이  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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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정보
(1) 상영시간 6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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