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2001년 서올에 나타난 좀비 한 마리는 22년 전 저 세상으로 간 이미 오래된 시체였다. 그 시체가 산 자들의 양기를 빨아먹으면서 다시 좀비로 부활해 지금 활보한다. 좀비를 섬기는 사람들. 급기야 좀비를 위한 교회를 짓는데, 그 교회의 명예회장은 과거 그에게 졸라 다쳤던 대통령이다. 또한 수 많은 한국의 꼴통을이 여전히 그 좀비를 얘기하고, 과거 그가 지시했던 일들을 여전히 이행하고 있다. 이 꼴통들이 숭배하는 좀비는 바로 '조국 꼰대화의 기수' 박통. 이 촌스런 내용이 아닌 대한민국의 현재에서 은근히 진행되는 꼴통들의 현실이다. 그 꼴통들과 꼴통괴수 박통에게 영어 한 수 갈켜 준다. '뻑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