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시작된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는 장애인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자기의 목소리를 담은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당사자들의 자신감,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영화제의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