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해체되고 재구성되는 가족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오늘’을 보고 가족의 객관적 진실을 이야기하기 위해 2007년 처음 선보인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사랑하면 가족입니다(Love makes Family)’라는 메인테마를 바탕으로 가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