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은 4명의 독립영화 감독에게 ‘한국영상자료원’과 관련된 콘셉트를 부여하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단편영화를 만들게 했다. 마치 BMW처럼. 그 결과 매우 다양한 형식과 이야기의 영화 4편이 탄생하게 되었다. 정훈이가 감독한 필름보존·복원 애니메이션, 김종관 감독의 세월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사랑의 대화 등 모든 작품이 흥미롭다. 작품 전편은 기관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당신이 기억할 주소 :
http://www.koreafilm.or.kr/main/introduce/shortfilm.asp